한세용 / 부다페스트 Jack Aitken 우승자

한세용 (Jack Aitken) 은 21살의 자동차 경주 선수이다.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매우 경쟁이 심하고 학구열이 강한 웨스트미니스터 스쿨에 입학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다. 자동차 경주 이외에 잭은 축구와 하키 선수였으며, 영국에서 최연소 가라데 검은 띠(2단)를 딴 유단자다.

학교를 졸업한 후, 잭은 전업 자동차 경주 선수가 되었고, 르노 유럽컵 시리즈와 미국 프로 마즈다 윈터페스트 에서 우승했다. 이런 성과들로 인해 그는 르노 아카데미 드라이버가 된다. 그는 포뮬러 1 팀에 있는 극소수의 쥬니어 드라이버 중 한명이며, 현재 세계 자동차 스포츠의 정상의 자리에 오르도록 길러지고 있는 중이다.

잭은 현재 GP3 시리즈에서 선수로 참가하고 있다. 시즌 초반 1위 자리를 다투는 동안 엔진 결함으로 인해 실망스럽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그는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지난주 Hungaroring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2위에 올라섰다. 선두와 점수 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 아직 시즌은 절반만 끝났을 뿐이다.

한세용

“시즌에서 나의 첫번째 우승, 시즌 2위, 우승 선두와의 점수차를 확 줄였고, 이 여세를 몰아서 남은 4 경기에 좋은 결과를 내겠다. 부다페스트에서 너무 좋은 주말을 보냈다!

토요일 아침에는 본선 경기를 위한 예선 경기가 있었다. 나의 첫 번째 랩 기록은 4위 였다. 차에 몇 가지 변경을 가한 후 두 번째 랩에서는 폴 포지션을 따냈다, 내가 가장 앞에서 경기를 시작한다는 의미다.

Hungaroring 서킷에서 추월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래서 선두에서 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내 팀 동료가 나보다 출발이 좀 더 좋았다. 하지만 난 여유를 잃지 않았다. 코너 안쪽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면 꽤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했다. 두 번째 턴에서 동료가 다시 선두로 나섰지만, 그 후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 이후로는 비교적 쉬운 레이스였다. 선두를 유지하면서 타이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경주였다. 타이어를 많이 소모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후반에 속도를 내 선두 자리를 지켰고, 두 바퀴 남은 상황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그래서 만점인 31점을 얻었다: 우승 25점, 폴 점수 4점, 최고 기록 2점.

GP3의 주말 두번째 경기는  상위 8위가 역순으로 스타트 자리를 잡는다. 토요일 경기 우승으로 나는 일요일 경기에서 8번째로 출발선에 섰다. 선두에서 운전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한 것만은 분명했다! 스타트에서 6위로 올라섰다. 첫 번째 턴에서 밖으로 빠지면서 5위로 올라섰다. 또 다시 승부를 벌일 때, 트랙에서 나와야만 했다. 안타깝게도, 연석 위를 지나면서 오른쪽 뒤 타이어가 찢어진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후 경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주 좋은 주말이었다. 나는 이제 우승 선두와 9점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그리고 4 경기가 남아있다.”